하나님의 교회… 장관표창 영예 우리

하나님의 교회… 장관표창 영예 
세월호 유족에 무료급식 공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팽목항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무료 급식봉사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장관으로 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진도를 비롯해 목포, 나주, 해남 등 전남 서부 지역의 성도 700여명은 세월호 사고 초기인 지난해 4월 21일 팽목항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시작해 진도군 실내체육관 앞으로 장소를 옮겨 9월 19일 급식캠프를 해단할 때까지, 두차례에 걸쳐 총 44일동안 1만5천명 분의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해양수산부 장관을 대신해 표창장을 전달한 박승준 해양수산부 해양생태 과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집밥을 제공했던 진정성있는 단체"라며 "장관 표창을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은 진도에서 무료 급식 캠프 운영을 지휘해 온 목포 하나님의 교회 백은선 목사가 교회를 대표해 받았다. 


백 목사는 "아직도 가족을 찾지 못한 이들이 있어 상을 받는다는 것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큰 슬픔과 절망에 빠진 세상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자 한 선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 장관표창 영예 

덧글

  • 초록별지기 2015/08/12 16:25 # 삭제 답글

    큰 슬픔과 절망에 빠진 세상을 위로하고 힘을 주고자 한 선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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